Dubai 공항에서....2006년9월

저는 지금 두바이 공항에 있습니다.
두바이 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오늘은 잠시 짬을 내서 두바이 곳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싱가폴을 보면서 인간이 적도근처 밀림을 이렇게 까지 바꾸면서 살아 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면

두바이를 보면서는 인간이 사막을 이렇게 까지 바꾸면서 살아 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업과 진주농사로 살아가던 가난한 토후국이 물론 60년대 석유라는 특수가 있긴 했지만
이제는 석유 의존도를 서서히 줄여 가면서 관광과 비즈니스 중심국가로
변모해 가는 모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멋진 비젼을 제시하고, 그 비젼을 착실하게 실현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몹시도 부러웠습니다.
한 사람(두바이 국왕)의 꿈과 비전이 이렇게 큰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인재',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지만 사우디같은 이슬람 국가들은 금요일에 쉬기때문에
저는 오늘 사우디에 밤 늦게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내일 아침 8시까지 파트너 사무실로 출근해야 합니다.
피곤한 내일이 될 것 같군요...

여러분과 수업이 있는 월요일도 사우디에 있기 때문에
수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하고요....

저는 오늘 두바이의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 보면서
여러분들도 이곳을 꼭 보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정말 세상은 넓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꿈을 크게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큰 꿈을 키워가며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간절하고 절실히 바라면 반듯이 이뤄집니다.

큰 꿈을 키워가고 실현시키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며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민경기가 드립니다.

* 2006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중 두바이에서 학생들에게 보낸 휴강공지 메일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노마드 | 2008/03/24 11:20 | 여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happynomad.egloos.com/tb/14568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